아일릿 윤아, 14일 생애 첫 시구 출격…“제 응원 보탬 되길”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윤아가 생애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빌리프랩은 14일 윤아가 이날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윤아는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오른다. 윤아는 소속사를 통해 “한화이글스는 충주 출신인 제가 어렸을 적부터 응원해왔던 팀인데, 데뷔 후 첫 시구를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에서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저의 응원이 선수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 2025-06-14 14:03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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