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두 “당심 선택이 민심 앞서…한덕수 차출론 가능성 없어”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당심’의 올바른 선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차출론’은 경선이 시작된 만큼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 의원은 17일 KBS 전격시사에 출연해 ‘경선 빅4’에 관해 “이 경선은 민심 50%, 당심 50%다. 당심의 선택이 민심을 훨씬 앞서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며 “당심으로 거대 정당에서 유일하게 30대 당대표가 선출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후보가 된 시점이다. 당시 민심은 다른 사람이 앞섰다”며 “나중에 압...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