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볼버’·‘행복의 나라’…여름 신작 4 골라볼까
볼거리 많은 세상입니다. 여름 대목을 맞아 극장가부터 OTT까지 여러 플랫폼에서 신작 공세가 치열합니다.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에 걸쳐 신작 영화 4편이 관객과 만납니다. 지난해 사망한 배우 고(故) 이선균 유작이자 10·26 사태를 배경으로 한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와 전도연의 강렬한 누아르 ‘리볼버’(감독 오승욱), 세기말 청춘들의 이야기 ‘빅토리’(감독 박범수), 황정민과 염정아가 부부로 만난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까지, 취향을 저격할 여러 작품이 다채롭...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