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음실련과 디지털 음악 발전 MOU
구현화 기자 = 네이버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음악 실연자 권익 보호와 디지털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와 음실련은 이번 MOU를 통해 음악 실연자 정보 표기 강화, 비대면 기반의 디지털 공연 홍보 지원 등 건강한 음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음원 사용료 정산 방식 개선을 포함한 저작인접권료 징수 및 분배의 투명성 확대를 위한 논의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자사의 음원 플랫폼인 ‘바이브’를 통해 국내 디지털 음악 시장의 건설적 성장과...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