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들리는 제야의 종소리…“어디서 볼까” 기대
3년 만에 오프라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진행된다. 오랜만에 시끌벅적한 새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10시50분부터 열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음의 울림, 희망의 시작’을 주제로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도 생중계된다. 벌써부터 시민들은 제야의 종 행사와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어디서 맞이할지 부푼 기대감을 안고 계획을 짜고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