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면접 후 ‘탈락 이유’ 알고 싶어한다
송병기 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 가량은 면접 후 자신이 탈락한 이유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만, 실제 탈락한 이유를 확이받은 사람은 10명 중 2명도 안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면접 탈락 후 탈락한 이유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구직자들이 많지만, 실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경우는 매우 적다는 의견이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달 8일부터 16일까지 구직자 1577명을 대상으로 ‘탈락 사유 피드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3.3%가 ‘탈락 사유 피드백’을 원하는 것으로 나...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