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12개 시범사업 3년 연장…“효율적 운영 강화”
보건복지부가 이달 종료를 앞둔 12개의 시범사업을 3년 연장한다. 복지부는 27일 2024년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12건의 사업을 오는 2027년 12월까지 3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되는 사업은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 △재활의료기관 수가 시범사업 △급성기 환자 퇴원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시범사업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협력기관 간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