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균 감독 “초심으로 돌아가겠다”…서울 이랜드, 경남전 홈경기 필승 다짐
서울 이랜드가 초심으로 돌아가 승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목동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부산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충북청주전에서 뼈아픈 홈 첫 패배를 당한 서울 이랜드는 초반 경쟁 구도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경남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충북청주전 결과는 팀 전체에 큰 울림을 남겼다. 김도균 감독은 경기 직후 “초반 성적에 도취되지 않고 항상 도전자의 자세로 임해...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