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연맹, K리그 3차 클럽상 발표…FC서울, 2관왕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27~38라운드, K리그2 27~39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 발표했다. K리그1 27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상’과 전기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수여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모두 FC서울이 수상했다. 서울은 해당 기간 열린 홈경기 6번에서 평균 관중 2만9435명을 기록, K리그1 구단 중 가장 많은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