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연패’ 이영택 감독은 아쉬움 가득…“선수들은 열심히 해줘”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이 9연패에 짙은 아쉬움을 표했다. GS칼텍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25-22, 23-25, 20-25, 27-25, 16-18)으로 패했다. 9연패 수렁에 빠진 GS칼텍스는 승점 6점(1승12패)을 기록, 최하위에 머물렀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지젤 실바가 개인 최다인 4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너무 아쉽게 졌다. 정말 아쉽다. 하지만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r...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