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지난해 시 살림살이 안정적…1인당 부채는 55만원으로 전년도보다 5만원 낮아
김해시의 지난해 자산 규모는 전년도보다 2198억원이 증가한 9조199억원으로 나타났다. 시민 1인당 자산액은 1696만원으로 부채는 전년도보다 282억원 감소한 2931억원으로 시민 1인당 부채액은 5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민 1인당 부채는 2023년(60여만원)보다 5만여원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 자산 증가와 부채 감소를 살펴보면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3.25%로 매년 꾸준하게 감소(2022년 4.55%, 2023년 3.65%, 2024년 3.25%)하고 있어 시 재정 건전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회계연...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