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교육감 “장마·태풍 예고...긴장의 끈 놓지말아야”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후속 조치 마련과 방학 기간 중 학생, 교직원, 노동자들의 안전에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22일 청 내 상황실에서 가진 주간업무보고에서 “7월 한 달 내내 집중호우로 충남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태풍 소식도 있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각 부서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여러 상황에 촘촘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학기간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에 대한 관리도 짚었다. 김 교육감은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