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제로배달앱 ‘띵동’, 폭우 피해 음식점 수수료 ‘제로’…8월말까지
송병기 기자 =띵동이 이번 장마와 폭우로 비 피해를 입은 제휴 음식점을 위해 수수료 '제로'를 단행한다. 똥동 운영사 허니비즈는 배달앱 2.0 띵동 전국 제휴점을 대상으로 적용하던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비 피해 수수료 제로' 지원은 오는 8월 말까지다. 앞서 띵동은 국내 최저 수준의 배달음식 중개 수수료 2%를 적용해 왔다. 현재 띵동의 주문 중개 제휴점은 1만 3000곳에 달한다. 이번 전국적 폭우 피해로 인한 제휴점 수수료 무료 정책은 별도 신청 및 접수 절차없이 자동 적용된다. 또 장마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