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역사·문화·교통·산업, 觀光으로 묶어라”
천안시는 최근 2026~2030 천안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마스터플랜 수립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용역은 ‘교통의 중심 도시’에서 ‘역사 기반의 감성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미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과 5년간 천안시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을 목표로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 요소로 재해석(Heritage) △스마트 기술, 교통 등 미래 관광 경쟁력 강화(Urban) △경계를 초월한 융합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가치 창출(Beyond)을 ...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