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 위기설이 나왔던 이유
순항을 이어가고 있던 토스뱅크에서 느닷없이 ‘위기설’이 불거졌습니다. 얼마 전 올해 하반기부터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장담하던 토스뱅크에서 이같은 지적이 발생하자 홍민기 토스뱅크 대표가 직접 나서서 ‘일종의 헤프닝’이라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죠. 왜 느닷없이 토스뱅크의 위기설이 나왔을까요. 그 이유로는 토스뱅크에서 24일 출시한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상품을 출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가 만기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받을 수 있...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