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정관신도시 좌광천 자전거도로 코로나19 위기 속 진가 발휘
윤요섭 기자 = 부산 기장군이 조성한 정관읍 병산저수지에서 장안읍 임랑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14.5km의 자전거도로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롭게 주목받는 비대면 문화의 일환으로 근거리(Short distance), 야외활동(Activity), 자연친화(Eco-area)라는 3가지 키워드에 딱 부합되는 명소 중 하나가 바로 정관읍의 좌광천 자전거도로다. 21일 기장군에 따르면 좌광천 자전거도로는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좌광천 자전거도로는 하... [윤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