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공장이 중단 되었다. [쿠키뉴스] 최은성 인턴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26일 광명 1공장이 휴업에 들어갔다. 26일 경기도 광명 '소하리'공장 정문 경비원들이 지키고있는 모습. 오토랜드 광명에서는 지난 23일부터 현재까지 직원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기도 광명 '소하리' 공장 중문에 가이드라인이 설치되어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도 기아 오토랜드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해 일주일 동안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26일 경기도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공장이 중단 되었다. 26일 경기도 광명 '소하리' 공장 경비원이 외부인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막고있다. phot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