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확진자 관련 방역 조치 상황은?
김양균 기자 = 19일 기준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4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들은 모두 수술실 간호사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서울시 15명, 강남구 7명, 삼성서울병원 6명이 참여하는 합동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도 5명의 즉각대응팀을 파견, 현장 조사 및 방역 활동을 수행 중이다.현재 병원에 대한 긴급 방역과 함께 본관 3층 25곳의 수술방, 라운지, 탈의실 등 수술장이 폐쇄된 상태다. 역학조사 과정 중에 확인된 접촉자와 능동감시자는 전수검사가 이뤄져, 접촉환자 25명 가운데 재원환자 ...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