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레이, 데뷔 10년 만에 SM과 전속계약 만료
그룹 엑소 멤버 레이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쿠키뉴스에 “(레이와) 기존 전속계약은 만료됐다”며 “새로운 형태의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레이는 8일 자신의 SNS에 각각 영어와 한국어로 쓴 자필 편지를 올려 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이날은 그룹 엑소의 데뷔 10주년이기도 하다. 레이는 “10년 동안의 성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후 멤버와 소속사,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지금은 직원으로서 SM과 헤어지는 때가 된 것 같다&rd...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