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이냐, 창업이냐?…한기대 졸업생들 값진 ‘후배 멘토링’
“취업이냐, 창업이냐?”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둔 대학생들에게 던져진 화두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런 재학생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졸업생들을 ‘소환’했다. 한기대는 지난달 28일 오전·오후로 나눠 재학생 선호 직장 취업졸업생 32명과 창업자 4명을 초청, 후배들에게 조언하도록 했다. ‘학생창업자에게 듣는 창업이야기’ 행사에 플랫뮤직(FlatMusic) 박남용 대표가 창업자금 확보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운이 좋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됐고, 또 올해는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