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일까, 이류일까…베일 벗은 크래프톤 ‘인조이’
혁신일까, 이류일까. 크래프톤 신작 게임 ‘inZOI(인조이)’가 베일을 벗었다. 국내에 생소한 장르에, 장르 대표작인 ‘심즈(The Sims)’ 시리즈도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동시에 한국적 요소와 인공지능(AI) 접목으로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도 하다. 크래프톤이 19일 인조이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쇼케이스 및 미디어 Q&A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자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가 발표자로 나서, 게임 정보와 궁금증에 대해 답했다. 인조이는 ...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