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원 22주년 맞은 연세사랑병원… 환자·연구 중심 의료 이어간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이 7일 개원 2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개원한 연세사랑병원은 서울 서초구 유일의 관절 전문 병원으로 꼽힌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출신의 관절·척추 전문의들이 환자들에게 ‘쾌유와 제2의 즐거운 인생’을 돌려주자는 뜻을 모아 문을 열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운영을 시작한 병원은 두 차례에 걸쳐 확장 이전을 진행한 상태다. 연세사랑병원 관계자는 “올해 22주년을 맞은 병원은 현재 30여 명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