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부 재판 개입 의혹’ 양승태 사법부, 처벌하라”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시위(수요집회) 참가자들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위안부 피해자 소송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8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제1347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 여성교회 주관으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가 일본과 맺은 한일합의는 피해 당사자를 배제한 반인권적 폭력"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무능하고 졸렬한 정권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