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 가맹점 상생협약 체결…폐기 지원율 50%로 확대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2025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의안을 통해 기존의 복리후생 제도와 경영활동 지원시스템을 더 강화하고, 신규 제도를 도입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또 보다 많은 경영주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본사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세븐일레븐은 먼저 푸드(삼각김밥, 김밥, 도시락)의 폐기지원 제도를 기존 최대 40%에서 운영수량 및 증대분에 따라 최...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