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정치’ 표방 개혁신당, 2차 조직위원장 임명
젊은 정당임을 강조하고 있는 개혁신당이 2차 조직위원장 인선을 완료했다. 당장 내년 재보궐선거를 시작으로 향후 있을 지방선거, 총선에 역량 있는 인재를 내세우겠단 의지다. 개혁신당은 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조직위원장 2차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을 추가 임명했다. 1차로 임명된 당협위원장에 이어 총 69명의 조직위원장을 보유하게 됐다. 조대원 최고위원은 대구 수성을 조직위원장에 새롭게 임명됐으며, 구혁모 전 화성시의원(서울 화성병), 정성영 동대문구의원(서울 동대문을) 등 정치 경력을 가진 이들...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