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이들에게도 행복한 연애시절 있었다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의 구원 커플 리즈시절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은 9일 ‘철벽’ 서대영(진구) 상사와 ‘직진’ 윤명주(김지원) 중위의 과거를 공개했다. 서상사 한정판 윤중위의 거품 애교를 포착한 것. 지난 4회분에서는 대영을 만나기 위해 우르크 태백 부대의 의무관으로 파견을 떠난 명주. 설레는 맘으로 우르크 땅을 밟았지만, 대영은 그녀의 아버지 윤중장(강신일)으로부터 본국 복귀를 명받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명주는 대영에게 “다른 여자에게 잘도 배려하면서 왜 나한테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