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환경단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화학사고 안전대책” 촉구
전북지역 환경단체가 연대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대한 화학사고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전북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등 11개 시민사회단체는 11일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공장 사고는 관리부실로 인한 최악의 화학공장 폭발사고”라며 “기업유치 노력만큼이나 안전대책에 힘쓸 때인 만큼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대한 화학사고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공장...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