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방산 수출 본격 추진…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
창원특례시가 지역 방위산업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글로벌 협력과 행정 지원에 나섰다. 시는 4월 중 주한 외국무관단을 초청해 창원 내 주요 방산기업 현장을 견학시키고 대·중·소 기업 간 방산 협력 간담회를 연다. 외국무관단은 30여 개국 무관으로 구성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체계기업과 영풍전자 등 중소기업을 둘러볼 예정이다. 만찬을 겸한 상생협력 네트워크 행사도 마련돼 해외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ls...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