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자 첫마을 강진서 열린 청자축제 ‘대박’
강진군의 새해 첫 축제이자 전남도의 첫 번째 축제로 2025년의 봄을 알린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선두 주자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10일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렸던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17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53회 강진 청자축제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겨냥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위주로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 키즈존과 베베핀,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은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