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성추행 피해 추가 폭로… "성추행 후 '오빠 사랑해' 시키기도"

배우 이매리가 성추행 추가 피해를 인터뷰로 폭로했다.이매리는 지난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6년 전 한 언론사 간부 A씨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이메리에 따르면 언론호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 알게 된 언론사 간부 A씨는 2013년 6월 경 차량에서 그녀를 성추행했다. 이매리는 "성추행 후 항상 눈을 확인했다. 불만이 있는지 없는지 눈빛을 봤다"며 "당시 A씨는 15초 동안 '오빠 사랑해'라는 말을 하라고 시키기도 했다"고 밝혔다.당시 SBS 드라마 '신기생뎐' 촬영을 준비하던 이매리는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 2019-03-28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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