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올 한해 '가야 왕도 김해' 시민 자존심 부활에 역량 집중
김해시가 올 한 해 동안 찬란한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옛 '가야 왕도 김해' 부활로 시민들의 자존심을 향상시켰다. 김해시의 차별화한 국내외 전방위적 홍보로 도시의 정체성은 물론 김해시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시는 올 한해 '전국체전 개최'와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 등 굵직굵직한 일명 '김해 빅3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거두는 실속 실리적 행정을 펼친 결과물...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