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도심 속 걷기 좋은 '테마관광 4개 코스' 운영
부산시는 오는 18일부터 역사·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 속 걷기 좋은 테마관광코스’ 4개 코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범운영 4개 코스는 △대학가가 밀집한 남구 청년문화·평화의 거리(부산박물관~UN기념공원~경성대 문화골목) △수영강 영화·예술의 거리(수영사적공원~F1963~시립미술관) △동구 원도심 피란수도·역사의 거리(초량 이바구길~유치환우체통~부산포개항길) △서부산 생태문화의 거리(낙동강문화관~낙동강하구에코센터~현대미술관) 등이다. 3시간 안팎 소요되는 각 코스에는 젊은 감각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