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희망의 징검다리 6기 사업 발대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17일 광양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특수장애아동들을 위한 ‘희망의 징검다리 6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8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및 학부모와 광양제철소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6기를 맞이한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은 광양제철소의 주관으로 도움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특수장애아이들에게 다양한 치...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