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충곤 광양경제청장, 구역내 주요 개발사업 현장 살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신임 구충곤 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구역 내 주요 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은 지난 11일 취임 후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23~24일과 28일, 3일에 걸쳐 율촌산단, 세풍산단, 선월택지지구 등 총 8개 사업지구를 방문해 전반적인 사업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번 점검에서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은 각 지구별 개발 현황과 더불어 사업 진행 시 발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