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폐회’
경북 포항시의회 제323회 임시회가 폐회됐다. 시의회는 15일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0개 안건을 처리하고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최광열 의원은 이동노동자 쉼터 접근성, 안전성, 기능성 부족을 문제삼고 확대 설치, 환경 개선 등을 주문했다. 김철수 의원은 경제성을 이유로 시민과 의회 동의 없이 국토부의 일방적인 영일만대교 노선 변경을 우려했다. 김은주 의원은 지진 피해 현장 보존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