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만에 가자지구에 평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송병기 기자 = 지난 10일부터 이어져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간 유혈 충돌이 이집트 등 관련 국의 중재로 20일(현지시간)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현지 언론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가 하마스와의 휴전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오전 2시 휴전이 발효됐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이집트가 중재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이 막을 내렸다면서, 이번 충톨은 몇 년 만의 최악의 폭력사태였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