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41주년 맞은 SK하이닉스…“AI 시대, HBM으로 우뚝 섰다”
SK하이닉스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제품에 담긴 역사와 기술력, 구성원들의 노력 등을 되짚었다. SK하이닉스는 10일 뉴스룸을 통해 “40년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넘버원 AI 메모리 컴퍼니로 도약했다”며 “1등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40+1 르네상스 원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983년 10월10일 창립기념일로 기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로 위상을 드높였다.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고 빠른 학습과 추론을 지원...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