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푯값 거품 심해” 영화인단체, 극장 3사 공정위 신고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가 멀티플렉스 극장 3사의 불공정 행위를 고발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연다. 3일 영화인연대는 “극장이 부금 정산과정에서 상세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등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면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인연대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배우조합, 한국영화감독조합(DGK), 한국독립영화협회, 전...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