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병원, 호남권 유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선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선정, 중증·응급 환자 중심으로 진료 인프라를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북대병원을 포함해 경북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과 안산병원, 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 등 전국 8개 대형병원을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선정된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등 난도 높은 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중증진료 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