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전대 경선 돌입, 반탄 지도부 나오나…“정당해산 공세 우려”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찬탄파’ 단일화 무산과 극우세력의 ‘반탄파’ 지원이 겹치면서 당내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반탄 지도부’가 입성하면 ‘정당 해산’ 위험성이 커진다고 경고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 내 반탄파의 지지세는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여론조사전문기관 조원씨엔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6~18일 국민의힘 지지층 7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장동혁 35.3%, 김문수 33.3%, 조경태 10.1%, 안철수 9.2% 순으...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