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총리, 휴일에도 취임 첫 책임총리 행보 나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휴일을 반납하고 취임 이틀째부터 정부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한 총리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경제전략회의와 코로나19 방역상황점검회의를 연이어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냉정한 평가’에 이은 ‘규제개혁’과 ‘구조혁신’을 강조했다. 정부부처가 부처간 울타리를 부숴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통령이 추구하는 방향을 따르고,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들을 타파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 그 일환으로 한 총리는...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