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 물러가고 미세먼지 ‘보통’”…낮 최고기온 23도 ‘완연한 봄’
4월 첫날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 기승을 부렸던 황사는 점차 물러나 미세먼지는 ‘보통’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1일 기상청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은 15∼20도 내외,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했다. 이어 월요일인 오늘 전국 대체로 맑고 황사가 점차 물러나 전국의 대기질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