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자연의 청량함 가득한 산청 대원사 계곡길](https://kuk.kod.es/data/kuk/image/20190522/art_1559190566.222x170.0.jpg)
[여기어때]자연의 청량함 가득한 산청 대원사 계곡길
낮 최고기온 30도를 넘나들며 올해도 때 이른 폭염이 현실화됐다. 하지만 지리산 품에 있는 경남 산청 대원사 계곡은 사정이 다르다. 계곡길로 들어서는 순간 그 시원한 청량감이 온 몸에 느껴진다. 자연의 청량함은 에어컨의 찬바람과는 체감 정도가 확연히 다르다. 생태탐방로로 만든 대원사 계곡길은 계곡 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까지 왕복 7㎞ 코스다. 청량감을 만끽하며 자연을 느끼기에는 더없이 적당한 코스다. 대원사 앞에 설치한 길이 58m 교량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에 설치된 다리 중 규모가 가장 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