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매혹시킨 ‘K-에스테틱’…“브랜드 자리매김 주력”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와 글로벌 전시회에선 큰 주목을 받으며 브랜드 가치가 상증 중이다. 혁신을 무기로 빠르게 성장 중인 후발주자들까지 가세하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일며 관련 산업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통적인 화장품과 뷰티 산업을 넘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규모는 오는 2031년까지 연평균 17%의 성장률...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