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 예측…방광암 AI 정밀의료 기술 개발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를 미리 예측하고 항암제 내성 원인까지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이 개발됐다. 신동명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교수와 조영미 병리과 교수, 홍범식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와 항암제 내성 기전을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 근침윤성 방광암은 종양이 방광 근육층까지 침범한 상태로,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이 높다. 현재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에 앞서 약 2~3개월 동안 ...

치매 없어도 뇌는 변한다…뇌전증 환자 타우 축적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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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속 미세플라스틱, 폐에 쌓인다…암 신호까지 활성화
공기 중 미세플라스틱이 폐 기능 저하와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암과 관련된 세포 신호까지 활성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진수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와 강도균 전문의 공동 연구팀은 미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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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골수종 환자 10명 중 7명 “신약 빨리 쓸 수 있다면 본인부담 늘어도 감수”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치료 선택지 부족과 높은 비용 부담, 지역 간 의료 격차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10명 중 7명은 “신약을 더 빨리 사용할 수 있다면 본인부담률 인상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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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의사 교육은 어떻게 달라질까…신간 ‘AI와 의학 교육’ 출간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의학 교육 변화 방향을 다룬 전문서가 출간됐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안지현 수석상임연구위원이 의료 AI 연구자 강준석과 함께 ‘AI와 의학 교육’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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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잠복결핵 진단 제품 글로벌펀드 등재…매출 확대 기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잠복결핵 진단 제품 2종을 글로벌 보건 조달 시장에 진입시키며 해외 매출 확대 기반을 확보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잠복결핵 진단 제품 ‘STANDARD F TB-Feron FIA’와 ‘STANDARD E TB-F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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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척수손상 위험… 조기 재활치료, 회복에 핵심적 역할
척수손상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는 거리가 먼 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중화와 각종 사고의 증가로 인해 누구나 노출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척수손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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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과잉치 70%, 윗 앞니 안쪽에 숨어 있다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아이의 고른 치열은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치열은 외모뿐 아니라 저작 기능과 발음, 안면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유치가 빠진 뒤에도 영구치가 제때 올라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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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 정밀 로봇이 심장 시술…국산 기술 첫 임상 적용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된 ‘피지컬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 적용되며 정밀 심혈관 시술 시대가 열렸다.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은 협심증 환자에게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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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지속된다면 섬유증 동반 간질성 폐질환 의심 [건강 나침반]
최근 대기 환경 변화와 코로나-19 등으로 호흡기와 폐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곤란과 마른기침이 지속된다면 간질성 폐질환을 의심해 봐야할 수도 있다. 간질성 폐질환에서 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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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가고 ‘버터떡’ 반짝 유행, 영양학적 해석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봄동 비빔밥’ 열풍에 이어 ‘상하이 버터떡’이 국내 유통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이른바 ‘겉바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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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에 기본 의료소모품 공급 차질…의료계 “긴급대책 마련해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의료 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의료계는 현장 혼란이 이미 심각한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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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병원 300번 넘게 가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낭비를 막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연간 외래진료 횟수를 엄격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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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병 야간 저혈당 부담 줄인다…특수전분 ‘글리코세이드’ 효과 확인
당원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개선할 수 있는 특수전분 ‘글리코세이드(Glycosade)’의 효과가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확인됐다. 강윤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글리코세이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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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 날 술 한잔, 몸은 더 힘들다
건조주의보가 잦고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에는 신체 피로가 누적되기 쉬워 음주에도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평소와 같은 양의 술에도 쉽게 취하거나 숙취와 무기력감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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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백신’ 논란에 다시 고개 드는 ‘백신 불신론’…“국가예방접종 신뢰 흔들”
지난 2월 감사원이 발표한 코로나19 이물 백신 감사 결과에 대한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정치권에선 국정조사 요구까지 나왔고, 이를 계기로 한동안 잦아들었던 ‘백신 불신론’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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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알고리즘 개선 ‘마이크라2’…서맥 환자 치료 옵션 넓힌다
서맥을 앓는 고령 환자를 위한 차세대 심박동기가 출시됐다. 메드트로닉은 배터리 수명과 알고리즘을 개선한 ‘마이크라2’가 서맥성 부정맥 환자 치료 옵션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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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암 소식 한번에”…국립암센터 ‘희귀암정보포털’ 운영
국립암센터가 희귀암 환자와 가족에게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의료진과의 연결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한다.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은 ‘희귀암정보포털’을 공식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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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기울어진 치아, 난발치… 그냥 뽑아도 될까?
소화기관의 시작점인 치아는 활 모양으로 입속 위턱과 아래턱에 배열되어 있으며, 치아의 바깥층은 법랑질로 구성되어 있어 단단한 구조를 이룬다. 치아의 주요 기능은 음식을 씹는 저작 기능뿐 아니라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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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운전 이어 농지 조사까지…‘규제 확대’에 위축되는 환자들
정부 정책이 정신과 질환 환자의 사회적 활동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약물 운전 단속 강화와 농지 조사 과정에서 정신과 질환과 인지장애 환자에 대한 규제가 확대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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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일산병원, 의료AI 임상 실증…진료현장 적용 가능성 확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참여해 의료 인공지능(AI)의 임상 실증을 수행하고, 의료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며 2단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