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공교육 진학 돕는다
한성주 기자 =정부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공교육 체계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내실화 방안과 20년도 다문화가족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위원회 구성은 ▲국무총리(위원장) ▲교육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기획재정부 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외교부 차관 ▲법무부 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농림식품부 차관 ▲국조실 국무2차장 등 정부위원 1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