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가부, 유엔여성기구 회의서 ‘성인지적 관점의 코로나19 대응법’ 공유
한성주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이 9일 유엔여성기구가 주최한 장관급 화상회의에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성인지적인 코로나19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 주제는 ‘성인지적인 코로나19 회복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험’이었다. 참가국은 ▲한국 ▲호주 ▲일본 ▲인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미얀마 ▲피지 등이다.참여국들은 성인지적 관점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사회가 함께 취해야 할 접근법을 모색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