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일본 명문 JT마블러스와 합동훈련 “경기력 강화”
흥국생명이 2024~25시즌을 대비해 일본 명문 JT마블러스 구단을 한국으로 초청,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흥국생명은 11일 “JT마블러스와 새로운 시즌 대비를 위한 4박5일 간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일 입국한 JT마블러스 선수단은 용인 흥국생명 연수원에 머무르며 실전 연습에 돌입한다. JT마블러스는 일본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 하야시 고토나의 소속팀으로 일본 V리그 3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구단이다. 지난 2009년에는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가 JT마블러스에 진출해 2년간 리그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양 팀은 이...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