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 유상욱 감독 “2세트 밴픽 힘들었다, 내 실수”
‘류’ 유상욱 BNK 피어엑스 감독이 밴픽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개선 의지도 밝혔다. BNK는 1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무너졌다. BNK는 연승에 실패하며 8위(2승5패)로 떨어졌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유 감독은 “1세트는 승산이 컸다. 조합도 잘됐다. 아쉽다. 2세트는 밴픽적으로 힘들었다. 내가 실수했다”고 자책했다. ‘클리어’ 송현민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한데 져서 아쉽다”고 말했다. BNK는 2세트 상대에 주도권...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