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성 변호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 활동
전북 익산 출신의 이희성(52) 변호사가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 대변인으로 선임돼 본격 활동에 나선다. 16일 혁신회의에 따르면, 지난주 혁신강화특위를 열고 최종 심사와 논의를 거쳐 이희성 변호사를 대변인으로 선정했다. 혁신회의는 지난 22대 총선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친명(친이재명)계 모임으로, 3년 후 실시되는 대선 준비를 위한 핵심 조직으로 손꼽힌다. 이번 대변인단 선정에 대해 혁신회의는 “모임 출범 1기부터 이희성 변호사가 적극 동참해 중앙상임위원과 전북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아 활... [김영재]